아서 클라크(Arthur C. Clarke)의 법칙

아주 유명하지만 늙은 과학자가 어떤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의 틀림없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떤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가 틀린 것일 확률이 매우 높다. 가능의 한계를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불가능의 영역에 살짝 발을 들여 놓아 보는 것.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술과 구분할 수 없다.

왜 거울을 통해 보면 좌우가 바뀐다고 느낄까?

예전에 이 것에 대해 엄청 고민했었다. 거울 자체는 특정 방향을 선호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단순한 판일 뿐이다. 그런데 우리는 거울을 통해 물체를 보면 좌우가 바뀐다고 느끼고 또 학교에서 그렇게 배우기도 했다. 하필이면 좌우 방향만 바뀔 이유가 없는데도 말이다. 오랜 생각 끝에 낸 결론은 ‘뇌의 인지 과정에서 발생한 착각’이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거울을 통해 좌우가 바뀐다고 […]

우리들의 이야기 ; 과학의 경이로움

우리 머리 위에 있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공간인) 우주를 보자. 먼저 우리에게 빛을 밝혀주고 있는 태양이 보인다. 조금 더 가면 새빨간 화성, 거대한 돌덩어리같은 소행성들, 커다란 소용돌이가 있는 목성, 아름다운 고리가 있는 토성, 푸르른 천왕성과 해왕성이 차례로 보인다. 좀 더 가면 우리은하의 다른 별들이 보인다. 마침내 우리 은하가 한 눈에 들어오게 된다. 더 […]

한의학에 대한 내 생각

여러분은 한의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을 이렇습니다. 한의학이 효과를 보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다루는 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이 실제로 병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혀진 사례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이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오행설, 음양설, 경락, 경혈 등의 모호하고 비과학적인 단어로 설명하는 이상 결국 사이비과학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시계는 전부 오른쪽으로 돈다. 왜 그럴까? 해시계의 그림자는 어느 방향으로 돌까? 북반구에서는 오른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왼쪽으로 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반구에 살고 따라서 시계방향은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설정되었다. 만약 남반구에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면 시계방향은 반대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