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모 슬램(Google Demo Slam)? ; 뭔가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늘 Techrunch에서 재미있는 정보를 보았습니다. 바로, 구글이 Google Demo Slam이라는 알 수 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인데, 자세한 것은 수요일에 공개된다고 하네요. 현재 소개 사이트는 demoslam.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소개’라고는 하지만 정말 알 수 없는 내용인데요, 아주 이상합니다. Google Demo Slam: Technology is awesome. Learning about it isn’t. Until now. Welcome to Demo Slam. Where […]

우분투 10.10 Maverick Meerkat 출시

우분투가 드디어 버젼 10.10에 접어들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베타 버전이 나왔고 얼마 전에는 거의 안정판과 비슷한 RC 버젼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10일이면 정식판이 나오게 됩니다. 우분투는 전통적으로 코드명을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형용사와 동물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10.10의 코드명은 ‘Maverick Meerkat”으로 ‘낙인 찍히지 않는 미어캣’이나 ‘자유로운 미어캣’ 등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타 운영체제와는 다르게 자유롭게 오픈되어 있다는 […]

자유의지와 자아는 어디에서 오는가

가장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물음 중 하나가 ‘자유의지와 자아는 어디에서 오는가?’이다. 뇌에서는 단순히 신경 전달 물질이 왔다갔다 할 뿐이다. 그것의 원동력은 뭘까? 어떻게 ‘자아’라는 것이 발생하지? ‘느낌’이라는 것은 신경 전달 물질이 뇌를 자극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하지만 그 ‘자극’이라는 것이 어떻게 ‘느낌’이라는 결과로 오는 것일까? 그 ‘느낌’은 단순한 허상일 뿐일까, 아니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또 뇌 […]

시계바늘이 오른쪽으로 도는 이유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시계는 전부 오른쪽으로 돈다. 왜 그럴까? 해시계의 그림자는 어느 방향으로 돌까? 북반구에서는 오른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왼쪽으로 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반구에 살고 따라서 시계방향은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설정되었다. 만약 남반구에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면 시계방향은 반대가 되었을 것이다.

블랙홀(Black Hole)과 빅 크런치(Big Crunch)

블랙홀   by nasa1fan/MSFC ; BY-NC-ND 블랙홀의 사건지평선 부근에서는 시간이 느려진다는 글을 읽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우리가 볼 때 블랙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천체는 점점 느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체가 사건지평선에 닿은 순간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천체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블랙홀에 가까이 가고 있으면 점차 멀리 있는 물체들의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처럼 보일 […]

네 자리 단위로 콤마를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132,500,000,000 이 숫자를 보자마자 바로 읽으실 수 있나요? 숫자 감각이 무척 뛰어나지 않는 이상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비효율적인 3자리 단위로 콤마 쓰기 하지만 이 숫자를 영어 원어민은 어떻게 읽을까요? 그들 중 대부분은 이 숫자를 보자마자 바로 ‘one hundred thirty two billion five hundred thousand’이라고 읽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셨던 분이라면 […]

Kelvin의 정전기 발생장치 – 떨어지는 물만으로 엄청난 정전기를 발생시키기

얼마 전에 제가 다니는 충남대학교 영재교육원 물리 사사과정에서 논문 작성을 마쳤습니다.[footnote]저희 영재교육원에서는 사사과정이 되면 3명씩 팀을 이루어 실험을 하고 논문을 씁니다. 저희는 조금 논문을 수정하고 1~2달 뒤에 논문 발표하는 일만 남았네요.[/footnote] 논문 주제는 ‘Kelvin의 정전기 발생장치’입니다. 1월달에 논문 주제를 무척 고민하고 있었는데 담당 교수님께서 Wikipedia에서 좋은 자료를 가지고 오셔서 그것으로 결정했어요. Kelvin 정전기 발생장치는 떨어지는 […]